작성일 : 15-12-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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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나는 아프리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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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fricavision
 조회 : 2,274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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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리카와 결혼했다!
아프리카 원주민 선교사 김종양 목사는 1985년 병원선교회와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파송으로
아프리카에 파송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87년에 말라위에 아프리카 대륙 선교회 (Africa Continent Mission, 이하 ACM)를 설립하여 등록하고
ACM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7개국에 현재까지 570여개의 교회를 개척하였고 140 곳에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2015년 현재 ACM 소속 교회에 출석하는 원주민 성도는 52,300명을 초과하였으며 신학교를 통한 현지교역자의 지속적인 양육으로
교회개척 및 복음전파 활동이 확대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병원, 고아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신학교, 기도원, 선교농장 등을
여러 곳에 설립하여 성공적으로 선교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교활동을 인정받아서 2009년에는 제 9회 언더우드선교사상을 수상하였으며
ACM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아프리카대륙비젼 법인설립 (제 2009-30호)이 허가되었습니다.
김종양 목사는 그동안 선교현장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하나님의 연단을 거쳐 일부 열매를 맺기도 하였으나
교회와 초등교육 및 신학교 설립만으로는 현지인들을 변화시키는데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아프리카의 큰 문제인 AIDS 와 말라리아에 대하여 깊이 기도하는 중
스와질란드 정부의 교육부로부터 대학 (Swaziland Christian University, 이하 SCU) 설립을 요청받았는데
그것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으로 믿고 SCU 대학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와질란드 정부는 SCU에 의과대학과 첨단 IT공대를 설립 요청하였으며, 대학설립방안을 기도하는 가운데 공동설립자인
개미군단을 조직하여 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대학설립을 추진하였고, 효율적인 의료사역을 위해서 보건과학대학교를 설립하여
약학과, 의공학과, 방사선과, 임상병리, 심리학과, 간호대학과 사회복지과, 컴퓨터공학과, 교양학과를
설립하였습니다.
스와질란드 정부에서도 SCU 설립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① SCU 대학부지 75 ha를 수도인 Mbabane에 제공
② SCU에 근무하는 교수 및 직원 전체에 대한 급여일체 제공
③ 교직원속소 40% 제공
④ 의과대학실습 기자재 40% 제공 등을 포함하여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년 현재 진행상황은 스와질란드 기독대학에 900명의 학생들과 1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하나님의 구원사역에는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소망하고 있으며 특별히 공동설립자 개미군단의 힘으로
SCU를 설립하여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질병 및 가난 문제를 해결하고 힘 있게 선교사역을 펴나가는 축복의 대열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를 통하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개미군단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SCU 공동설립자로서 후원기록이 영구히 보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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